재건축 안전진단 문턱 낮춘다…6월부터 `재건축 진단`으로 | '주거환경' 평가비중 30→40% 아파트 재건축이 필요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재건축진단(옛 안전진단)에서 '주거환경' 평가 비중이 10년 만에 다시 40%로 높아진다. 당장 안전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층간소음이나 주차난이... |
안전진단, 6월부터 ‘재건축 진단’으로 | 주거환경 평가 비중 40%로 상향 지하 주차장·승강기도 판정 기준 무허가 건물, 노후도 산정에 반영 오는 6월부터 정밀안전진단 명칭이 ‘재건축 진단’으로 변경된다. 특히 아파트 재건축이 필요한지를 평가하는 항목인... |
녹지 없고 엘리베이터 좁아도 재건축…더 낮아진 안전진단 문턱 | 6월부터 '재건축진단'으로 개명…'주거환경' 평가비중 30→40%로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…재개발도 더 빠르게 아파트 재건축이 필요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재건축진단(옛 안전진단)에서 '주거환경' 평가 비중이... |
준공 1년 어린이집 '와르르'…부실 있었나? | 안전진단 결과 아이들은 다시 등원했지만, 부실 공사 의혹과 안전 우려는 여전합니다. 이다혜 기자입니다. [리포트] 어린이집 입구가 공사용 가림막에 가려졌습니다. 임시 구조물이 건물 외벽을 둘러쌌고 작업자들은... |
"재건축 더 쉬워지나..." 안전진단 문턱 '확' 낮춘다 | 아파트 재건축이 필요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재건축진단(옛 안전진단)에서 '주거환경' 평가 비중이 10년 만에 다시 40%로 높아진다. 당장 안전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층간소음이나 주차난이 심하면 재건축진단을 통과할 수... |
BNK금융그룹, 금융권 최초 산재 예방 민간 협력체계 구축 | BNK금융그룹은 NICE평가정보, 한국평가데이터와 함께 '기업체 산업재해 인식 개선 사업 업무협약'을 체결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위험요인 진단, 안전보건 평가 및 컨설팅 지원, 산재 예방 금융 지원 등... |
숲세권 대단지아파트 온다…양천구 '들썩' | 1988년 준공된 이곳은 2023년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같은 해 7월 신속통합기획 접수 이후 2년여 만에 정비 계획안을 확정했다. 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적률 249.98%를 적용해 기존 12층, 2천256가구에서 최고 21층... |
[기고] 전기차 진단, 어디까지 와 있는가? | 무엇보다 전기차의 화재 위험성을 고려할 때, 단순한 점검 수준을 넘어선 '안전 진단' 체계가 필수다.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관련 부처는 전기차 진단 기준을 조속히 정립하고, 수입차량(특히 테슬라 및 중국산 전기차)에... |
주차난 심하고 승강기 비좁아도 안전진단 '통과'…재건축 볕 드나 | 안전진단 요건을 대폭 완화하고, 무허가라도 노후건물로 인정해 재개발을 쉽게 해주기로 했는데, 효과가 있을까요? 이승훈 기자입니다. 【 기자 】 올해로 지어진 지 35년 된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입니다. 작년 말부터... |
포스코이앤씨 존폐기로...송치영 신임 대표 선임에도 '가시밭길' |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정희민 전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송치영 포스코 안전특별진단 TF 팀장(부사장)을 내정했다. 송 내정자는 그룹 내 대표적인 안전 전문가로 꼽힌다. 2021년부터 3년간 CSO로서 포스코이앤씨의 안전을... |